구매한지는 꽤 되었는데 섣불리 구매후기를 쓰긴 그래서 일단 좀 먹어봤어요. 사실 새로운 시도 같은 걸 잘 안 하는 편인데 인터넷 검색을 하다 엄마케어라는 사이트를 우연히 알게 됐고조금 엉뚱하지만 엄마케어의 마크가 마음에 들어 구매를 하게 됐습니다. 뱃속에 아이를 품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형상화한 이미지가 인상적이었어요. 브라질 너트는 처음 사보는 거라믿고 구매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았는데 그래서 직접 전화도 해봤습니다.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셔서 그 부분에 있어서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원산지가 볼리비아로 적혀있길래 페루산이 더 좋은게 아니냐고 했더니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맛! 정말 고소하고 담백합니다. 제 생각엔 호두랑 비교를 하자면 호두는 고소하긴 하지만 기름이 좀 많은 느낌인데 브라질너트는 그렇지도 않고 정말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이네요. 그리고 이런 건 좀 오래놓고 먹는거라 포장지가 잘 구겨지고 하면 좀 보기 안 좋고 하던데 비닐호일? 같은 걸로 되어 있어서 굉장히 깔끔하고 예쁘더라고요 계속 사먹어보려고요. 영양적인 면에서는 이미 입증되었으니까요!!!! 좋은 상품 판매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구매할게요 사업 번창하세요!!!
